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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hacknews.com/onearticle.x/56844
SCE 사장인 히라이 카즈씨의 Official Playstation Magazine 2월호 인터뷰에서

Xbox360의 '수명이 짧다'는 식의 발언이 어제 기사화 되었지만 같은 인터뷰의

내용이 Eurogamer를 통해 좀더 공개되었습니다.


히라이씨는 많은 제작사들이 힘들어 하고있는 복잡한 PS3 아키텍쳐에 관해 PS3가

약속한 콘솔 수명의 10년 주기를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게임 개발에 어렵게

디자인되었다고 답변.


"양날의 검같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PS3]는 프로그래밍하기 어렵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돌려서 얘기하면 이는 하드웨어가 좀더

많은것을 제공할수있다는 뜻이기도합니다."


히라이씨는 PS2 발매후 약 5년여후 제작된 "갓 오브워"가 보여준 발전을 예로 들며

PS3도 비슷한식의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개발사들이 원하는 '프로그램하기 쉬운' 콘솔은 만들지 않을겁니다.

'프로그램하기 쉽다'라는것은 거의 아무나 하드웨어의 능력을 거의 모두 활용할수

있다는것인데, 그렇다면 과연 나머지 9년 반동안은 무엇을 할것입니까?"

...... 쩝.. 할말이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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